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 나이츠 (문단 편집) ==== 역사 ==== 유토의 빠른 퇴장으로 언제 OCG화 되나 싶었지만, 약간의 긴 텀을 가졌다가 [[윙 레이더스]]에서 첫 등장. 발매 당시 우수한 3축 요원으로 주목 받았고, 똑같이 레벨 3 몬스터가 포진한 [[SR(유희왕)|SR]]&[[피안(유희왕)|피안]]과 섞어 '''SR 팬텀 나이츠 피안'''이란 덱이 유행하기도 했다. 2016년 세계 대회에서 SR 팬텀 나이츠 덱을 사용한 한국 대표 최병혁선수[* 당시 카이스트 재학 중]가 9위를 했다. [[프리미엄 팩]] 18과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추가 지원이 나왔으나, 여기선 뜬금없이 섀도우베일 1장만이 갖고 있던 [[함정 몬스터]] 컨셉을 강화시켜 나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함정 몬스터는 많이 나왔는데 정작 그 함정 몬스터 대부분이 너무 느려서 환경과 안 맞았다는 게 문제. 그나마 선턴에 바로 발동 가능한 셰이드 브리간딘은 레벨이 4라, 3축이 핵심인 팬텀 나이츠와 어긋나서 4축 덱의 용병으로 더 자주 쓰였다. 신 마스터 룰 돌입 후엔 다행히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우수한 3축 계열 링크 몬스터인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가 발매되고, 링크 브레인즈 팩 2[* TCG에선 레전더리 히어로 덱에서 선행 발매.]에선 훌륭한 효과를 가진 러스티 바르디시가 나오면서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포그 블레이드만으로 견제가 가능한 환경은 이미 끝났고, 설상가상으로 핵심 3축 요원인 [[SR 베이고맥스]]도 제한이 되면서 환경권에선 전혀 활약하지 못했다. 러스티 바르디시는 오히려 당시 티어덱 [[오르페골]]이 더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2020년 4월 이후 개정된 마스터 룰 환경에서, [[RR(유희왕)|RR]]와 함께 [[팬텀 레이지]]에서 신규 지원을 받았다. 초기의 3축 / 묘지 활용 / 견제 함정 스타일을 되찾았고,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나 [[No.86 H-C 론고미언트]]와의 연계 등 강력한 전술을 갖추기 쉬워지면서 환경권과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추가된 강력한 돌파 카드 [[금지된 일적]]과 궁합이 잘 맞는 것도 장점. 2021년도 후기에 론고미언트를 버리는 대신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 새롭게 출시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와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그리고 [[용사(유희왕)|용사]]를 용병으로 투입하면서 티어권에 안착했다. 일명 '''용피팬'''. 범용성 높은 용사와 피닉스의 퍼미션과 돌파력이 생겼으며 수견사를 발판삼아 더욱 안정된 3축 전개, 거기서 이어지는 미래용황 호프 전개까지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결국 2022년 1월 금제에서 티어스케일 제한+퓨데 금지+아라메시아 준제/수견사 준제의 3중 철퇴를 맞았다. 용사에 대한 추가 금제가 없다면 티어스케일의 금제가 풀리기 어려워 보이고 몇몇 유저들은 사용이 어려워진 용사팬나외에 다른 형식의 덱을 연구하고 있다. 기존 용사팬나는 금제로 인해 빠진 카드들을 미계역 파츠와 [[낙인(유희왕)|낙인융합]]으로 채우고 있고, 과거에 쓰던 [[No.86 H-C 론고미언트]] 위주의 덱 이외에도 [[P.U.N.K.]]와의 혼합덱이 현재는 자주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4월 베르테 아나콘다의 금지와 수견사/의 제한까지 맞은 이후로는 티어권에서 사실상 아웃된 상태. 2022년 10월 금제에선 방랑의 그리폰라이더 금지로 용사 파츠를 채용할 이유가 없어진 대신, 티어스케일이 준제한으로 완화되었다. 이로서 용사 등장 이전처럼 피안파츠와 조합하여 전개끝에 아크 리벨리온을 소환하여 피니시를 날리는 형태로 회귀되었다. 2023년 1월 금제에선 덱의 엔진역할인 티어스케일이 무제한으로 돌아왔다. 이에 레벨 3 몬스터가 주축인 [[미캉코]]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팬텀 나이츠가 연구되고 있다.[* 미캉코 장착 마법을 상대 몬스터에 장착 후 바운스시키며 하급 미캉코를 특소하거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덤핑한 미캉코 장착 마법으로 묘지의 미캉코를 퍼올리는 식으로 개체수를 늘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2023년 서울 홀 대회에서 무려 니비루 3장/수견사 3장을 풀로 투입한 팬텀 나이츠 덱이 본선 4강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일리걸 나이트가 바운스 및 증G 착지 요원으로,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활용해 퍼미션과 파괴[* 몬스터 효과는 리벨리온을 소재로 한 레퀴엠의 효과로, 후열 파괴는 닼레엑이 소환할 엑시즈 몬스터(주로 브레이크스워드)가 바르디시의 링크자리에 소환시키며 격발 시키는 방식]를 챙기는 덱 구성. 게다가 잉여자원일수도 있는 묘지의 2번째 수견사를 신성마황후 셀레네로 되살려 토커 각까지 잡을 수 있는 구성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2023년 7월 인보커가 제한으로 풀리며 [[히로익]]을 섞어 론고를 뽑는 루트가 연구 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